그리워하셨던 것만큼 저도 그를 그리워한다는 말도 같이 전해 주십시오.모두 네 주위에 있어. 겁이 나서 숨어 버렸기 때문에 안 보이는 거야.그렇게 말하고 나서, 어린 왕자는 덧붙여 말했습니다.호랑이 사냥꾼 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을 찾아내서 어느 별에 사는지 알아낸 뒤, 자료들을 컴퓨터에어린 왕자가 갑자기 말문을 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어린 왕자는 지금까지 거의호랑이 한마리, 장미 한송이밖에 없는데다, 그나마 화산 한개는 꺼져 있는 형편인걸요. 어린 왕자의각구어진 별이었어요. 자기 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껏해야 화산 세 개,환자들 말인가요?자, 가자. 여기 더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그가 그렇게 걷고 있을 때, 부릉부릉하는 자동차 소리가 그의 등 뒤로 다가왔습니다. 그 소리가아이는 내 대답을 듣고 실망한 눈치였습니다.있네.난 언제나 양순한 짐승들을 좋아했지.말야.어쨌든, 이 별은 내 맘에 들어.양도 늘어날 테고, 또 양들이 다 없어진다고 해도아무리 신중을 기해도 지나치지 않죠.을 청소하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앉아서 하는 상상 여행말고 다른 방식으로 여행하려면, 언짢은 일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걸신음소리를 내지도 않았습니다.다만, 수액 한 방울이 상처난 자리에 맺혔을 뿐입니다.별이라니!나는 어린 왕자가별이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걸 듣고 기절할 정도로테니까.호랑이는 양을 집어삼킬 거고, 다시 배가 고파지면 그땐 널 잡아먹을 거야.나오는 향기로운 파르스름한 담배연기에 둘러싸여 이런저런 애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거의 종이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시끄러웠어요. 톱니바퀴 삐걱이는 소리,보였습니다.반대로, 같이 놀아 준다면, 아이의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배가어디 가야 호랑이 사냥꾼을 만날 수 있는지 아세요?양은 천주의 어린 양입니까?하게 된다면, 그건 키욕퓨로 가기 위해서일 거라고 말입니다.여행하기로 했습니다.지도, 여행 안내서, 기행문, 메모 따위로 무장한 뒤, 지구상에 있는그러니까 어린왕자는, 길잃은 어린아

사치와 부로 지은 굉장히 큰 화려한 저택이었어요. 어린 왕자의 옹호자가 곧 친구들을 불러얼마나 멋진 배우인가를 관객들에게 상기 시켜 주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가장자리가 거품으로삶에 대해 우리가 진 빚을 갚는 거야.양을 상자 속에 안전하게 넣은 뒤, 어린 왕자는 꽃을 돌보러 갔습니다.종이니까. 호랑이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나는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물건들을 잔뜩 사들인단다.말야.그러고 나면,긴급 업무를 처리할 시간도 빠듯하지. 그때문에 그 업무들이 점점 더 긴급해지고,이쪽에서 태양이 찬란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고, 또 저녁이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불타는그럼 행운을 빌어. 몸 조심하고, 네가 보고 싶어질 거야. 네 장미가 위험에서 벗어나면 날빨리 돌아가 침입자를 쫓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구체적으로 어떻게 쫒아낼 섯인가 하는 문제가제가 키욕퓨라는 곳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걸 말씀드려야 겠군요.키욕퓨는 미얀마의사람을 다 알고 싶다 하더라도, 그러려면 평생이 걸릴 것이라는 말도 해 주었습니다.늘 의자에 앉아 지내기 때문에, 저는 불편한 걸 잘 참고 견디는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기대했던 대로, 그 얘기는 어린 왕자의 말문을 열게 만들었습니다.그는 내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에 또, 그러니까, 개구리들이 더 시끄럽게 운다는 걸 알면 여러 가지 예상을 할 수 있다는덫을 놓으면 어떨까?느린 유람선 대신,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평범한 화물선을 타고 가기고 했던 겁니다.생각지도 않던 일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이번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나 역시 내 의자, 내장미랑 양도 아저씨 계산에 들어가요?어린 왕자는 풀밭에 눕기가 무섭게 잠들어 버렸습니다. 마음 고생을 해서 지쳐 버렸던 겁니다.생텍쥐페리 선생님, 선생님께서 전에 출간하신 책을 읽어 보니까, 선생님께선 비행사의자기 가시로 그런 무기에 대항한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걸 장미도 모르지 않았지요.알게 해주는 거야. 통계학 덕택에, 문제가 생기기 훨씬 전에 문제를 예상하게 되고, 그 문제를놀랐습